동네 마트의 안타까운 폐업 소식에
맘카페에서 돈쭐내주러 가고
맘카페에 후기글이 도배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영문 모르던 폐업앞둔 마트사장님께서 알게되시고
기사화되고 취재다녀가시고 뉴스에도 나온답니다.
아무쪼록
맘카페도
보배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장님과 가족분들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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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퇴근런 해서 보니
매대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영문도 모르던 사장님은
계속 오시는 손님들때문에
결국 눈물 쏟으시고
줄지않는 계산줄에
(식사도 못하셨다지만..)
계산하실때마다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ㅠㅠ
재고가 많던 매장이
전쟁통 사재기 한것처럼 횡해서
마이 놀랬습니다ㅠㅠ
보배님들 출동 안해주셔도 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