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추가글입니다
그동안 기사도 나오고 .. 경황이 없어 이제서야 글을 수정하게 되었어요
우선 검찰 송치 후 재수사가 들어가서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결과가 나오면 글을 수정 하려 했으나 기간이 오래 걸릴거 같아 우선 글을 수정합니다.
댓으로 응원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유투브 기사가 나왔는데 보배글에는 뜨지 않아 주소를 남깁니다
응원해주신 분들로 인해 기사까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번째 추가글입니다..
피해아동의 부모가 발췌한 CCTV기간으로만 기재하여 본문의 기간과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2월 22일-3월19일 피해아동의 부모가 CCTV 아동학대정황 발췌, 이후의 기간부터 4월초까지 경찰이 확인하여 총
여일치 입니다
피해아동의 부모가 팩트만 정리하여 글 작성을 해주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46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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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추가글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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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많은 사람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제발 널리 공유 부탁드려요
요약
1. 창원 ㄱㅇ어린이집에서 원장과 선생이 5살 남아 60일간 67건 학대 및 은폐하려 함
2. 일이 커지자 해당교사는 퇴사, 어린이집 원장만 바꿔
현재 시립으로 원아 모집 중
뉴스로만 보던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제 친구에게도 일어났습니다
경남 창원에 있는 ㄱㅇ어린이집입니다
제 친구는 워킹+ 다둥맘으로 셋째를 ㄱㅇ어린이집에 11개월부터 보냈습니다
올 4월에 같은 어린이집 엄마로부터 "어린이집에서 학대정황을 발견하여 다들 모여 CCTV 를 확인하고 있는데 왜 오지 않느냐"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해당 ㄱㅇ어린이집 원장은 다른 엄마들에겐 '저 엄마는 원래 연락이 안된다'라고 하며 은폐하려 했습니다
막내가 11개월부터 5세까지 다닌 창원에 있는 ㄱㅇ어린이집,
아직 말을 하지 못한다는 점과 부모가 일을 하는 다둥부모라서 다른 부모들보다 시간을 내기 어려울거라는점을 악용하여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학대를 가해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닐까요
막내가 자라오는 동안 낯가림이 있는거겠거니 누나들이 다 챙겨주고 하니 말이 느린가보다, 남아는 원래 먹성이 좋은거라 잘 먹는거라 생각했지 ㄱㅇ어린이집에서 굶기고 방치하고 특별활동에서도 배제시키고 방치하며 때린거라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수정) 경찰에서도 도경에서도 장소가없다며 가해가 일어났던 해당원에 몇주를 가서 원장실구석에 의자위에 올라서서 cctv를 확인했으며 2월22일-3월19일 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CCTV를 확보한 60일의 기간동안 원장과 선생의 67건의 학대 정황을요
친구는 매일같이 퇴근 후 경찰서에 가서 학대 정황들을 피눈물 흘리며 발췌했고
교사가 폰을 보며 아이들 방치 한걸 제외하고도 67건의 학대 (아이들 밀치고 던지며 제압하고 , 아이가 갖고 놀던 장난감을 뺏고 , 아이의 배와 등을 때린행동 등) 가 있습니다
왜 그들은 이 아이에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주지 않고 반찬 하나 없이 밥과 국만 주었던 걸까요
cctv 안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cctv 사각지대에서는 과연 어땠을까요
고작 5살인 이 아이는 화장실을 극도로 무서워합니다
화장실 문만 열어도 난리가 납니다
대,소변을 가리기 어려운 막내에게 어린이집 하원 전 하루에 한번만 기저귀를 갈아주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염려스러워 세돌 지나 언어치료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조금 더 늦었으면 자폐진단을 받았을거라 합니다 현재는 자폐의심이라구요
그제서야 그간의 아귀다 맞춰지더라구요
어째서 5살 아이가 그토록 말을 못하고 엄마에게만 붙어있으려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