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200여장 위생용품 간식거리 등 챙겨서 미혼모 보호시설에 기부하고 왔네요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보호시설인데 예전에 이벤트성 물품을 구입한뒤(대부분 신생아용 장난감) 처치곤란이라 와이프가 좋은일 하자면서 몇가지 물건 더 준비해서 미혼모센터에 기부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아예 기부목적으로 물품을 구입해서 했네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와이프덕에 좋은일도 하고 뿌듯합니다
p.s혹시몰라 코로나 검사도 하고 음성판정 받고 갔다왔네요
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