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서 9년을 복무한 29살 젊은 나이의 제 동생이 운전병의 졸음운전으로 오른쪽 눈은 실명 되었고, 오른쪽 손은 100% 주먹을 쥐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우측다리는 병원 측엔선 절단을 해야 된다고 했지만 저희 가족들의 애절한 반대로 절단은 피했지만, 평생 뛰지 못하고 절뚝거릴 수 밖에 없다는 애길 들었습니다.
해병대에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위로금 300만원정도와 군무원 시험을 볼 수 있게 해주겠다고만 하고 현재 관심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사고 발생 당시 인천에 있는 병원에 있다가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기기 전 엠뷸런스 지원을 약속했는데, 현재는 응급환자가 아니라면서 엠뷸런스 지원을 안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오른쪽 다리는 수 많은 철심으로 겨우 견디고 있는 상황인데 왜 엠뷸런스 지원을 안 해주는걸까요?
국군수도병원에서 인천에 있는 병원까지 제 동생이 지인께 부탁을 드려 지인의 차로 외부진료를 항상 갔다 옵니다.
오른 발이 수 많은 철심으로 이어놓은 상태라 장거리 이동 시 다리 한쪽만이라도 쭉 펴고 이동을 해야 되는데 왜 국군 수도병원에선 응급이 아니라면서 엠뷸런스 지원이 안 된다고 할까요?
방송국에 제보를 해도 채택이 안 되는지 처음엔 연락을 하다가 그 후로 방송국에선 연락이 없네요..
이 글을 읽고 군대가 많이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국민청원 글 동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