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다 거짓이였냐고
힘든 사람 어려운 사람 선의로 도와주시는 정말 좋은 분 천사같은 분인줄
알았는데
이게 다 뭐냐고 다 거짓이였냐고
이은혜 꼭 갚는다고 했는데
다 거짓이였냐고 실망스럽다고 문자보냈더니
바로 전화해서는
선생님~~ 선생님께 제가 실수한거 있냐고
사기친거 있냐고 말해보라고
변론기일 첼로님 변호사가 연기한거 맞냐고
우리가 알아보니 소장받고 변론할 시간이 필요해서
재판 날짜가 연기되는거라고 하는데
진짜 변호사가 연기 시킨거 맞으시냐고 물으니
변호사가 전화해서 연기시킨거 맞다합니다
선행을 하다보면 남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라며 보배 글 댓글들 다 읽고 있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사기친것도 없다고
하시네요
내일 당장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야겠습니다
믿고있다가 시간만 지나간건 아닌지
속이 타들어갑니다
선을 지키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순진하고 착하서 당한다는 말은 어리숙하고 멍청하단 말과 한끝 차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선행이든 금전이든 오가는 것이지. 속인 놈이 당연히 나쁘지만 세상에 정직한 사람만 살면 몰라도 돈이 오가는데 정확한 사실확인도 안해본다는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