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서연이라고 뜨지만 제가 올린 서명지에도
본명이 나오는것은 한분이라도 더 아이를
기억해주셨으면해서 올린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유추가 아닌 실제로 나온증거들이고
여러분이 아실수도 있지만 대부분 모를이야기입니다.
부디 끔찍한 삶을 죽음으로 마감해야했던
서연이를 기억해주십시오.
사건의 개요입니다.
마지막.. 울타리로 넘어진 후..
하임이는 욕실로 끌려가 한시간여의 물고문중
사망하였습니다.
위의 신상이 서연이를 고문살해한
무속인부부 안*울과 김*우입니다.
부디 저 악마도 손절할 것들을 기억해주세요.
안*울은 국민청원에 자신의 아버지를
처벌해달라고 올리기도 한 청원인이었습니다.
"군산악마아버지엄벌"이라고 검색하시면
가해자가 올린 청원이 있습니다.
본인이 그토록 학대의 고통을 잘 알면서
그것을 본인의 조카에게 더 끔찍하게 자행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학대피해자라며 감형을 바라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절대 감형되어서는 안됩니다.
왜 그런지 지금부터 다는 이야기 할수 없지만
간략하게나마 이야기드리고자합니다.
이것또한 여러분이 뉴스에서 보셨을것입니다.
갈비뼈가 부러져 팔이 부러진 아이를
조롱하고 비웃으며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무수히 많이도..
몸도 못가누는 아이에게 국민체조를 시키고..
비닐봉투에 쓰레기처럼 들어가게하여
개똥을 먹입니다.
"아이스크림아니다. 입에 쏙!"이라고 지시하며..
저모든것은 법정 증거로 모자이크없이
나왔습니다. 영상속 서연이는..
개똥을 아무표정도 저항도 없이 먹고
가해자의 지시에 아프다고 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온몸이 멍으로 부어올라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아이.. 갈비뼈가 부러져 숨쉬기도 힘들아이가..
쓰러지자 욕실로 데려가 손과 발을 결박한채
1시간여나 물고문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다시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사망...
여기서 증거들이 끝이었다면 차라리 좋았을겁니다.
그런데.. 다음에 나올것들..
아이는 물고문을 당한게 이날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전 동영상에도 온몸이 발가벗겨진채 물고문을
당한후 스스로 욕실 정리를 합니다.
자신을 묶었던 끈..
고통으로 몸부림쳐서 여기저기 흩어졌던 욕실용품들..
무엇으로 아이의 고통을 위로 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동학대사건과의 특이점..
영상속 서연이는 10살.. 2차성징이 올 나이고
서연이 스스로조차도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신체를 가리며 영상을 찍지 말아달라 애원합니다.
그러나 그 애원은 무시되고
남자가해자.. 다큰성인어른! 이모부앞에서
이모든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왜 아이에게 이토록 성적수치심을 줘가며
발가벗긴채 고문을 하고 학대를 자행했는지
너무너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속 이모의 말투는
누군가에게 설명하듯이 말합니다.
신체부위를 설명하고
동영상을 찍는 시종일관 중계하듯이..
친모에게 보내고자했다는데
친모에게 보낸것은 거의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온몸이 멍이든채 용변보는 동영상까지!!
발가벗겨진몸으로요!!
속옷조차 입지 않은 아이를 대체..왜요...ㅜ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희는 불법적으로 공유한건 아닌지..
검사님께 몇차례 편지도 드렸습니다.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이 꿈많고 사랑스럽던 아이를
구해주지 못해 뒷북치고 있는 제가 정말 밉지만
여러분 꼭..더 많은 분들이 서연이를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아동학대에 관심가져 주시기바랍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한 생명을 살리고
가해자를 올바르게 처벌할수있는 바탕이됩니다.
부디 많이많이 널리 알려주세요!!
하임아!! 이제 아프지마! 사랑해!!
도와주세요.
하임이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서명지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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