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기사로 취업해..부장까지..

 

참 열심히 했나봅니다..아무런 문제 없었는데..

 

사람일이란게..

 

외국노동자와의 다툼이 ..이 회사와의 이별로 다가왔네요..

 

물론 사장놈이 그리 만들었지만요..

 

후회는 없습니다..한달 가까이 쉬면서 몇번이고..곱씹으며

 

생각을 해봐도..저것들 다 고발하고, 세금신고도 해버리까..

 

해봤지만..사나이가 추잡하게는 살면 안되겠지요?

 

물론 그 쪽에서 추잡게 나오모..성질데로 다 하겠지만..

 

한달여간 보배 횽..누나..아우님들 덕분에 많은 걱정꺼리도 떨쳐

 

낼수있었네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오늘 사람인에 2군데..이력서 넣었습니다 ..^^

 

고등도 몬나오고..잘하는 거라곤 ..운전..사람대응..뿐이지만

 

열심히 하렵니다..쿵쾅이 마눌..환자 중2 아들..

 

먹여살리야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자기신세한탄하시는분들..

 

다 자기가 그래 만든것이다라고 생각하시고..언능 자리잡읍시다.

 

그래야 웃으며..보배 할수있잖아요.화이팅 합시다..

 

37세 가장..창녕촌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