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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장을 받았네요.

(195) 이미지

21.06.21 11:01 추천 832 조회 57785

아름다운들가평

지난 98년부터 가정위탁을 하였는데

지난 주에 경기북부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감사장을 하나 보냈네요.

자랑이기도 하지만 가정위탁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라고 감사장을 올려봅니다.

저는 사실 거들었을 뿐이고

집사람이 5살 아이를 19살이 될 때까지 돌봐주었죠.

승우 위탁센터 감사장(210614).jpg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95 쓰기

베플누구신가 닉을 다시 보았더니...아름다운들님이시네요.^^

추천 두개 꾹꾹 눌러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를요~

불광불급1321.06.21 11: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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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존경합니다.

우산속쓰레빠21.06.21 13: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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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와.. 진짜 이런건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 드립니다.

일반오리21.06.21 13: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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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심이 느껴집니다 너무나 훌륭하신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국보21.06.22 09:46신고
댓글

과한 칭찬에 그저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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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멋지시네요~
쉬운일이 아닌데..존경합니다..꾸벅~!!

백미터십팔분21.06.22 09:47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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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부부시네요 ...........

FA21.06.22 09:49신고
댓글

올해 76세이신 큰누님께서 제가 장가를 잘갔다고 늘 입에 달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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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ㅎㅎ ㅊㅊㅊㅊㅊㅊ

36기통21.06.22 10:11신고
댓글

아직 후방짤을 한번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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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ㅜㅑ..............멋지십니다.

띨폰21.06.22 10:12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1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와... 엄청난 일을... 감사합니다.. 잘 키워주셔서... 언제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 하시길..^^

수원불가리21.06.22 10:22신고
댓글

엄청난 일은 아니고 그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마음입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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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신 분들이네요. 존경합니다.

surfjack21.06.22 10:22신고
댓글

휴, 감사드립니다. 괜히 올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3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역시 '
최고입니다. 추천추천

묘원지기21.06.22 10:22신고
댓글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였으니까 묘원지기님께서 하신 일에 비하면 그저 작은 일입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3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찌그러질게요21.06.22 10:30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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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조금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데 일조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똘레랑스KR21.06.22 10:36신고
댓글

작은 힘이라도 보탰다면 저도 기쁜 마음이 듭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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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가 커서 은혜를 늘 감사해할것 같습니다 ^^

가을lL21.06.22 11:01신고
댓글

그걸 바라지는 않고 그저 제 몫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만을 바랍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5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와~~

멋진 일하셨네여~~

5살부터 19살까지 케어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웃은 날도 울은 날도 많았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혹시 표창장위조는 아니죠???

그러면 떡검들이 조국전장관처럼 사돈의 팔촌까지 탈탈..ㅎ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스타일찬21.06.22 11:13신고
댓글

물론 우여곡절도 제법 있었지만 그건 제 아이들을 키울 때에도 겪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내외 나이가 60이 넘었기에 오히려 아이로 인하여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서로 윈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행히 발급번호도 있고 등기로 수령을 하여서 제가 책임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1: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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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정말 쉬운일이 아닐꺼 같은데..
혹시 위탁가정을 하시면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게 있나요?.
이쪽으로는 전혀 아는게 없어서요.ㅎ
이렇게 멋지고 좋은분과 한번 술한잔 하고싶네요. 배울점이 많을꺼 같은데..

까치울3번출구21.06.22 11:36신고
댓글

위탁아동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을 받고 아이 통장으로 기초생활수급비가 지급됩니다.
저희 아이는 사고무친한 아이로 시설에서 생활을 하다 저희 집으로 왔는데
시범사업이었기에 시설의 아이들은 이제 위탁가정으로 보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래 가정위탁의 취지는 친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장기간 또는 단기간 다른 가정에서 길러주는 정부 사업입니다.
원가정의 부 또는 모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져야하고
분기별로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사회복지사가 위탁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비록하여 광역 지자체에 지원센터가 있으니
그곳에 문의하시면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릴 것입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2:33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하늘에 덕이쌓아져 로또1등 되시길 바랍니다

pipi122721.06.22 11:41신고
댓글

로또는 아직 한번도 구입해보지 않았지만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2:35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그럴 깜냥은 되지 않지만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2: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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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백마강달그림자21.06.22 11:47신고
댓글

정신과 신체가 건강하며 주위를 돌아보고 사는 복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2:36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훈훈합니다.

암행단속21.06.22 11:48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답글을 읽으며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2:36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하신만큼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상부상조21.06.22 11:48신고
댓글

넵.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2:37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2:37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대단하십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동동오빠21.06.22 13:02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3:36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마음만 항상 그러고 싶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실천하시는두분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공존의도시21.06.22 13:05신고
댓글

아이가 저희 가정으로 왔을 때가 지난 2007년 2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80 노모가 계셨고
큰 딸이 대학에 다니고, 둘째 아들이 고교 재학시절이었습니다.
그저 아이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생각이었지요.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3:3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추천 두방 때리고 갑니다... ^^;

환태평양조산대쓰나미21.06.22 13:29신고
댓글

추천 두방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들가평21.06.22 13:3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늦은 댓글 올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셔요.
두분 알콩달콩 행복하시라고
아자자자
화이팅
^~^

국무성월입문21.07.16 17: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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