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 맞을당시 복무기관 분위기상 거부할 수가 없었고, 반강제로 백신을 맞았습니다, 모두가 맞는다고 할때 저만 안맞는다고하면 후에 코로나 감염이라던지 일이 터졌을때 구상권 청구까지 받으니까요, 게다가 일주일에 2번씩하는 코로나 검사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평생동안 안나던 코피가 다 납니다
2. 백신을 맞고 부작용으로 병원에 방문해도 제 개인적인 사비로 응급실 비용을 내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주사를 놓고 알아서 하라는 식의 지침은 너무하지 않나요? 월급 50~60만원 받는 사회복무요원 월급으론 많이 부담되는 가격이여서 응급실 가서도 치료를 안받을까 생각했습니다.
3. 백신을 맞고 안내문을 한장씩 주시는데 이 안내문으로는 후에 부작용 등이 일어났을때 대처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처 할수있는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보건소에서도 부작용 환자가 발생했을시 좀더 능숙하게 대처할수있는 구체적인 메뉴얼이 필요할거같습니다, 보건소 측에서도 직원 판단하에 움직이다보니 많이 우왕좌왕 하는걸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