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Aq7rH

 

이게 지인에게 있었던일인데....

KBS뉴스에까지 나왔습니다.

 

사연은 다름이 아니고 원룸 전세로 들어갔는데 집주인이 계약하고 얼마 안되어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주인의 가족들이 그 많은 전세금으로 가상화폐 투자등으로 다 날렸다고 파산신청하고 집은 강제 경매로 넘어가게되었답니다.

고령의 집주인이 사망할 때까지 계획적으로 총 26가구의 청년 세입자를 들이고 그 전세금으로 비상장 코인과 주식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투자의 결과가 좋지 않자 집주인 부인과 아들은 "망인의 빚이기에 정당한 파산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전세들어갈때 집주인 건강까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하는 세상입니까?

링크에 국민청원 글 보면 더 자세히 나와있는데 진짜 이런일이 생길때 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는 다 죽은건지 통탄할 지경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