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지면을 통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는 담당의사 이야기 듣고 모든게 다 싫더군요

제 나이 마흔여덟

큰아들 21

딸 15

이대로는 못가겠습니다

죽을때까지 이 암이란 놈과 싸워볼랍니다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겠지만 

해 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저도 꼭 열심히 치료받고 나아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진심으로 보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