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이야기'라는 네이버 밴드에 여행 자제 동참하자 글 올렸더니 운영자가 두번씩이나 삭제하네요. 그 운영자도 대구사람 인것 같았는데.

 

삼척시는 밀려드는 외지인 때문에 애써 가꾼 유채밭을 갈아 엎는 판인데

 

이곳에선 '어디 꽃이 좋냐?' '여기 참좋다'는 여행 후기들이 끊임없이 자랑스럽게 올라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