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라서 가족과 떨어져 독거노인 생활중입니다.

미역국은 끓일줄도 모르고 귀찮아서 먹다 남은 된장국을 데울까 합니다.

불쌍한 홀애비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굽신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