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코로나 관련해서 여당, 야당할꺼 없이 전부 주판알 두들기고 있을겁니다.
 
항간에 신천지 대량 감염사태에 대해 음모론도 보이긴하지만 가능성은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대구신천지 집단감염사태 직후 황교환대표의 혈세투입 반대 기자회견이 준비되지 않은 어설픔을 보였었죠..
행여 고도의 술수로 '우린 모르는 일이다..' 라면서 혈세투입 반대 등..의 연막일지도 모르구요..

여튼 지금 야당과 그들과 한패라 강하게 의심가는 신천지는 4.15총선관련 엄청난 무기를 얻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자한당이 대구.경북. 경남 이외에 장담할 수 있는곳은 드믈다 하겠습니다.
거기다 경남권과 부산도 경합지역이 많을꺼구요.
또한 애국당 후보들과도 싸워야하고..
이래저래 힘든 상황에..신천지가 구세주로 나타났습니다

비록 신천지는 욕을 먹겠지만..욕한다고 눈하나 꿈쩍할 단체도 아니구요.
더더욱 정부에 비협조로 나오면서 확진자를 늘려가면 결국 국민들의 비난은 대구.경북.경남으로 향할것입니다
그리되면 이미 자한당의 그늘에서 벗어난 깨시민들도 함께 공격 당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궁지에 몰리던 야당이 졸지에 그나마 본진을 사수할 수 있는 무기를 얻었다고..

비판과 공격의 대상을 절대 지역으로 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저들이 간절히 바라는 대결양상입니다.
그렇게되면 진짜 답없습니다.

공격대상은 신천지와 대구시장 정도로 특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총선 너무나 중요합니다..하나하나 깊이 생각하고 신중해야 다 바꿀 수 있습니다.

절대로 지역갈라치기 전술에 넘어가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