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황제로 불리웠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황제로 불리우는 천재기타리스트. 바로크 메틀의 부흥과 스윕 아르페지오라는 기타연주의 3대 혁명의 마지막 주자. 그 화려한 음악 인생을 함 보겠습니다.


1. 음악가족으로 시작

스웨덴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원래 음악을 하는 집안이라 클래식 공부를 어려서부터 하게 됩니다. 특히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되죠. 10대때는 완벽히 이탈리안 비루투오소들에게 빠지는데 특히 [파가니니]와 [바흐]에 빠져 지내죠. 그러던 중 [리치 블랙모어] 형님을 보고 넋이 나갔고 [지미 헨드릭스] 형님을 보고 큰 충격을 먹습니다. 그리고 기타에 매진하게 되죠.


2. 또 다른 기타 혁명

이미 천재적인 소질을 보이던 10대에 이미 [스틸러]라는 밴드에서 재능을 뽐내고 이때 바이올린 주법이던 [스윕 아르페지오]를 통한 어마무시한 속주를 세상에 가져옵니다. 역시나 [마이크 바니]가 바로 잉베이를 당대 최고 보컬중 하나였던 [그래엄 보넷]에게 소개했고 바로 [알카트라즈]라는 밴드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집니다.

 
1집과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고 사기꾼 소리를 듣습니다. 게다가 얼굴도 이때는 잘 생겨서 참 볼 만 했죠.

"야 저 xx 저거 뒤에서 연주 빨리감기하고 무대에서 쇼한다."

결국 당시 견해로는 인간으로 저런 속주가 불가능 하다였죠. 하지만 그는 그 시대의 기준을 뛰어넘는 인물이었습니다.

레인보우의 명곡 [너 떠나고..] 잉베이 버전

3. 라이징 포스!
스타워즈 제목을 연상시키는 밴드로 돌아온 잉베이는 [제프 스캇 소토], [옌스 요한슨]과 함께 지금보면 멤버 구성은 수퍼밴드인.. 신인들과 자신의 밴드 [잉베이 말름스틴 라이징 포스]를 데뷔 시킵니다. 명반이자 데뷔 앨범인 이 앨범으로 그래미에 노미니 되는 쾌거를 이루고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립니다.

특히나 엄청난 연주곡 2곡을 전면에 내세웠죠. [검은 별]과 [저 태양 너머] 이 두 곡은 80년대 기타를 막 잡은 모든 청소년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고 이제 롹 월드에 기타 테크닉, 속주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물론 자신이 선봉이자 최고 자리에 서서말이죠...

4. 완벽한 밴드로 재 탄생
절친 [옌스 요한슨]은 사실 그 동생도 어마어마한 뮤지션입니다. [앤더슨 요한슨]은 뛰어난 드러머로 이 둘은 이미 자신들의 밴드와 [요한슨스]라는 형제 밴드 앨범도 발매하는 사이였죠. 그리고 잉베이의 밴드에 가세를 하게 됩니다. 이로서 완벽한 구성을 갖춘 밴드는 뛰언나 보컬 제프와 함께 2집까지 발매를 합니다. 하지만 3집때 보컬은 [마크 볼즈]로 바뀌고 객원 보컬 초빙을 본격화 합니다. 그리고 80년대 중반 세상은 스피드, 테크닉 전장으로 바뀌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