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 올리는 자체가 너무나 내자신이 원망 스럽습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10년째 살고있는 이혼녀를 만나 베트남과 한국에 혼인신고 하고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베트남부인 언니와 여동생도 한국으로 시집와 잘살고 있습니다. 

저와 2년정도 살고 있을때, 부인 저한테 제안을 했습니다. 당신 있는돈으로 베트남에 땅을사자는 제안이었습니다 . 땅사서 원룸을 건축해서 월세받는것도 좋다, 아니면 주유소와 세차장을 하면 큰수익이 된다. 그래서. 전 흔쾌히 8천만을 투자 해서 부인명의로 땅을 샀어요. 땅 문서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부인은 페이스북을 자주합니다. 

3년째 살고 있는중에 모르는 남자와 자주 전화통화 하는것이 수상했어요, 밤중에도 누구냐? 말하면 베트남 친오빠야 둘째오빠다 이렇게 변명했어요, 저는 베남어를 모르니까요, 

그리고. 같이 살면서 일년에 베트남 3번씩 방문 했어요. 한번가면 15일씩, 갈때마다 300백만원 가지고 갔어요. 19년도 제가 지방으로 15일 일하러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사이에 은행에 4천만원을 출금해 베트남으로 출국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베트남 남자와 바람난거죠.! 그남자는 호치민에서 가구점과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원룸 같은곳에 남품한다 했습니다저는 처형과 처제한테 연락을해도 모른다 이런식입니다. 저는 전재산을 잃고 , 비참하게 생활하고. 인생 헛살은것 같아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는곳도 없고.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올림다

이글을 읽으시는분중에 이쪽일 아시는 분 있을까 해서... 지금은 심정은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