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국행 비행기에 중국인들이 가득하더군요.
호텔갈때, 차가 지나갈때 마다 체온을 재더군요.
모두 마스크 쓰고 다니고 사태가 상당히 심각해 보여 저도 회사에 보고하고 조기 귀국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오니 너무 무방비한것이 아닌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2주 잠복기동안 아무 증상이 없을수 있는데
그냥 열감지카메라만 통과하면 그냥 패스 되더군요.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는것이 시간 문제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만 홍콩 필리핀 호주 등은 이미 대 중국행 비행기편을 모두 끊은 상태입니다.
중국에서의 심각한분위기에 반해 너무 여유롭고 느슨한 공항검역에 어이가 없어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