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NF3.3 입니다..

5월 초경에 스테빌라이져 구입을 할려고 아이바크에 주문을 넣었더니 첨엔 6월 말이나 돼야 수입이 된다더군요..

그러다 7월초. 7월말.. 결국 8월에들어서야 물건을 받아서 지난주에 작업을했읍니다..

그런데 하체 간섭이 발생하더군요.. 운전석쪽 휠하우스 차대에 간섭이 생겨서 차가 조금만 출렁여도 간섭이 발생을 합니다.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체에.. 그것도 철판이랑 쇠가 부디쳐서 발생하는 소음은 운전하기에 정말 거북합니다.

간섭이 발생한다고 연락을 했읍니다.. 사진도 찍어서 보내구요.. 첨엔 링크 와샤쪽 간섭이라더니.. 사진을 보곤 이런경우가 없었다면서

목요일까지만 기다려주면 다른차들 작업결과보고 이야기 하자더군요..

어제 그러니까 목요일이죠.. 아이바크에서 온 답변이 하도 어의가 없어서 이글을 씁니다..

아이바크왈.. 다른차들은 간섭을 않받는데 (2.0  2.4) 당신차만 간섭을 받으니까.. 3.3이라서 그런것같다.. 그리고 개발자체가 NF가 아닌

TG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라 두껍다.. 그러니.. 알아서 간섭받는 부분을 갈아서 쓰라더군요..

스테빌라이져를.. 4미리 정도는 갈아써도 상관없다고 갈아쓰랍니다..

이게 과연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그것도 총판에서 할수있는 말일까요..?

참고로 환불은 절대 불가랍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가능하면 아이바크 제품.. 구입하실때 한번더 생각해보시길..

제품은 분명히 좋습니다.. 하지만 불량이 발생하지않을수는 없죠..

저처럼 문제가 생겼을때 과연 아이바크에서 제대로 대응을 해줄지.. 이건 제품문제라기보단 한국총판의자질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차후 대응방법에 대해 여러분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아이바크도 역시나 소비자를 무시하는건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