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조지고 오는 길에 편의점 옆에서 그걸 봤습니다.
노인이 후드와 마스크로 중무장해서 뭐지? 하고 봤는데
으슥한 데서 급식 2명에게 담배를 주고 서로 자기 갈 길을 가더군요. ㅋㅋㅋ
잘못 봤나 싶어서 조금 걸어가다가 뒤늦게 알아차렸습니다.
넵. 말로만 듣던 노인 담배 셔틀 ㅋㅋㅋ
이건 뭐 뽕쟁이 거래 현장도 아니고 ㅋㅋㅋ
일단 클레임은 걸어뒀는데 법적인 책임이 없어서 먹히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집앞 편의점이 노인 담배 셔틀의 성지가 되었다니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