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부모님이
양문형 냉장고를 125만원에 구입한지 5년이 경과했구요

삼성전자 냉장자고를 구입했는데 얼마전에 냉장고 앞문에 전자글씨가 꺼지면서
as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as기사 하는 말이 제품이 단종되어 ( 5년밖에 안됨 ) 부품을 찾을 수 없으니
5년 감가상각 하고 남은 35만원을 환불해주고
제품은 환수해간다고 합니다.

단종된 것은 자체 사정이지 왜 소비자가 5년 밖에 안된 125만원짜리를 35만원 받고
다시 사야 합니까

삼성은 이런식으로 제품 팔아먹는 상술로 쓴답니까..
너무 화가 나서 ....

연세가 많으시어 당연히 사야 한다고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정말 화납니다.
왜 물건이 고장났으면 대책을 세워야지

왜 다시 사야 하는지...이게 제일주의를 표방하는 삼성인지 너무 화가 나서 

정말 어디다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