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걷는걸 좋아해서


업무적 일을 처리할때고 지인들에게 걸어서 만남을 갖는걸 좋아합니다.


걷다보면 평소에 눈에 띄지 않은것들에 대한 반가움도 생길뿐더러,


바쁜 일상에서 유일하게 사색의 즐거움을 얻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많이 걸을때는 8km이상 걸을때가 있습니다.


퉁퉁 부은 발을 부여잡고 앉아도 걷고 걷는 즐거움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추워도 더워도 그런 날씨만이 갖는 매력이 있으니까요.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한분들의 마음속에 좋은밤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