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분 아버지가 버스회사를 60세부터 4년간 촉탁으로 다니셨는데 올해초에 촉탁으로 재입사 하는 날인데
한노지부장이 작년 선거때 투표용지 가려서 넣은거 보고 자기 안뽑아줬다고 당선 되자마자 사무실에 뽑지 말라고해서 재입사 안되고
여태쉬고 계신다네요
지인 아버지는 이제 1년 다되가니깐 괜찮으시다고 하는데 술먹다가 듣는데 제가더 열불이 터지네요 원래 한노지부장이 이렇게 힘이 쎈가요? 아니면 제가 순진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