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파트에 탕수육.자장4개 싣고 배달 가소 초인종 누르니

문이 열리며 낯 익은 얼굴이

중딩동창이네유

음식 내주고 결제받고 문닫고 나오는데 안에서 동창놈목소리가.

(병신새끼 배달하네.) 작은 목소리가 들렸음.

다시 초인종눌렀습니다

동창놈이 문열더군요

나:또 필요한거 있어?

동창:아니 왜?

나:니가 무슨말한거같아서

동창:아무말 안했는디


속이 부글 끓는디 참을인 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