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5년차 접어든 아파트 입니다.
2014년 11월 입주 후 2015년 겨울 시작과 동시에 타일 내려 앉음의 부실 시공을 하자라는 명목으로 각각의 다수의 세대에서 하자보수 신청 후 보수를 받았고 또 어김 없이 현재 겨울 시작과 동시에 각 세대에는 타일 내려 앉음의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부실시공 관련에 대하여 대처 방법을 여러 선배분들의 고견 구합니다.
1260세대의 5년차 아파트에서 4년 전부터 겨울의 시작과 동시에 각각의 세대별 타일 내려 앉음 현상으로 하자 접수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복불복이라고 4년차의 하자 관련 세대는 건설사에서 무상 보수를 진행 하였고
현 11월부터 5년차 발생건은 하자보수 기간 만료로 인하여 각 세대 하자 접수 자체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2017년 겨울 안방 욕실 타일이 내려 앉아 무상 하자보수를 신청하여 2018년 4월경 하자보수를 받았고 올해 겨울이 다가오는 11월 중순에는 공용 욕실 타일이 내려 앉아 하자 보수 신청을 하였으나 거부 당했습니다. 현재 다른 7세대에서도 동일 하자로 민원 접수 중에 있습니다.
각 세대별 타일 내려 앉음 현상의 위치는 시기만 다를뿐 거의 동일 합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건설사에서 답변하는 내용은 5년차까지만 AS 관련 지원하며 그 후 부터는 기간 만료로 인한 하자 보수 관련 의무가 없다. 라고 합니다.
- 사용자의 입장은 틀림없이 부실시공이라 판단 됩니다(사진참조)
- 하자가 아니라면 4년 전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발생 할수 없다고 판단 합니다.
- 부실시공과 하자 보수의 차이점으로 진행 해야 할 듯 합니다.


2. 시설 관련 부족한 지식으로 건설사를 상대 할수가 없기에 여러 선후배 님들에게 상세 설명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 요청드립니다.

3. 입주자 대표회의 민원 제게 및 00건설 하자 보수 기간 만료 공문 접수 후 보관 중입니다(입대위 분들은 현 상황 건설사의 보수기간 만료에 동의 하는 분위기 입니다.)

4. 기타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 주시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