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와서 하도 아파트 조합분양 넣으라고 구경한번 오라해서 갔다가
절대 손해없고 해지해도 원금 다돌려준다는 개소리를
믿었던 제가 멍청했네요 ㅜ
이상해서 해지하고 계약취소하고 원금 돌려달라니까
납입금 2600중에 1000만원만 입금해주고
나머진 대토시점에 돌려준다는 말뿐이네요
시에확인해보니 토지허가는 절대 안날거같고 대토시점도
언제일지 또는될지안될지도 모르는상황입니다ㅜ
지인이던 인간은 현재 착신거부로 해둔건지 몇달째
전화받지도 않고요 진짜 살면서 살인충동 느낀적 처음입니다ㅜ
한달 100만원씩 장사하면서 경기가 안좋아서 마이너스날때도
쓸돈아껴가며 꾸준히 3년 적금넣은거 그냥이대로 허공에 날리는건가
후회막심입니다 ㅜ 나머지 잔금 받을수있는 방법이정녕 기다리는 방법밖에없는건가요? 그러다 조합해산되면 허공에 나머지잔금 1600은 허공에
날리는돈이 되는건데 겉으론 웃고살지만 매일 이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너무받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