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미션 잦은 충격으로 오일레벨링 복구 관련 점검으로 강북 서비스센터 접수하고 2개월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접수 내용과 달리 미션오일은 무작정 무교환이라합니다.
오일레벨링은 무시하고 정비한다고 정석대로 할 수 없다고,
정석대로하면 그 비용은 누가 본인들에게 지급해주냐고...정비 거부하고 차빼달라는 소리 듣고 한바탕 하고 왔습니다.

미션오일 무교환은 일반적인 키로수와 운행습관을 반영하여 정해진 권장사항일 뿐 교환하지 말라는 내용은 아니지 않나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기술문의에 대한 답변도 마찬가지이고 무교환이라는 것은 10만 키로까지의 정상적 운행일 시에 권장일 뿐 예외의 경우 정비는 필수가 아닌지의 의문입니다.
무려 제 차량이 2007년식에 30만km라고 말씀을 드렸음에도...

1. 녹취할테니 구체적으로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내용은 아래 영상과 같습니다. 녹취하면 얘기 안한답니다.
 
2. 2개월을 대기했는데 부적절한 답변 때문에 정말 화가나더군요.
메뉴얼대로 정비 점검을 요청했으며 제 권리대로 자동차를 빼지 않았습니다.
일이 밀렸는데 일못하면 책임질거냐고 업무방해로 고소한다는 내용입니다.

3. 강북서비스센터장 앞에서 정비 반장이라는 사람이 하는 얘기입니다.
사업소에서 모든 사람들이 오일레벨링은 무시한다는 내용입니다.
오일레벨링이 가능하오나 메뉴얼대로해주면 우리에 인건비는 누가 산출하고 누가 주냐는 내용입니다.

 4.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답변 받은 내용입니다. 

 

직영센터에 미션 오일 교체와 오일량 복원이라는 정비는 영구적으로 불필요하다는 공문도 요청했으나 거절도 당했습니다.
제 돈주고 산 신차인데 지금도 신차 같은데 남들에겐 쓰레기 고철인가봅니다.
미션오일 무교환의 기준은 무엇인지
오일 압력 떨어져서 미션 수리하는 곳은 왜 있는지
제가 갑질 당한건지
엔지니어가 계시면 오일레벨링을 무시한다는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