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주차장은 지하1층부터 3층까지있습니다. 지상주차장은 없구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어제 새벽 12시 45분경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려고 돌아보니 자리가 없더군요.


주차자리가 아닌 공간에 자리가 없어서 대놓은 차량도 많았구요. 평소에도 이러한 주차차량이 꽤 많습니다.


이런 차량들처럼 남들에게 폐를 안끼치는 선에서 주차를 하려니 자리가 없더군요.


1층부터 3층까지 돌아다니다가 경차구역 자리에 한자리가 비길래. 주차를 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경 출근을 하려고 차량에 가보니 주차금지 딱지가 찰지게 붙어있더군요.


아파트관리소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거기서 관리소장과 대화를 했습니다.


경차구역에다가 주차를하여서 주차금지딱지를 붙여놓았다라는 점은 저도 인정하고,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주차 자리가 없는것에 대해서 해결책을 물어보니, 일찍오지않으면 자리가 없다.


자리가없으면 아파트 밖에다가 대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번달 회의때 이사항을 건의해보겠다고 합니다.

(이말을 할때 개인적으로 저를 빨리 돌려보내려고 이런말을 하는것처럼 느꼈습니다.)


제가 이아파트에 산지 이제 6개월 되었는데, 제가 판단할때는 이거는 예전부터 있었던 문제인거 같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이번일 같은일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