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찬 바람이 싫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국밥집에
들렸습니더.
따뜻한 국밥을 앞에 두자니 맑은 술이 뭔 차별이냐 아우성이라..
돌아온 진로도 한병 시켰습니다.
배를 채우고 허기진 알콜도 채우고..
앞에 앉은 아들 뻘 아이들이 종업원에게 이것 저것 술에대해 묻습니다.
소주가 어떤게 잘 팔리는지...
아마도 고3 일듯합니다.
뺀질이 고딩의 질문은 아니라......
나는 저 맘 때......
따뜻한 국밥과 소주... 그리고 추억
(6) 휴대전화
추천 5
조회 293
홀로가는돌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