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꾸로 솟는 피를 가라앉히고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 12월 2일 13시 30분경 차량이 주차 됩니다.

아래와 같이요...

현상황을 아는데도 차량 4대를 막는 스킬을 시전하며 멋지게 주차를 한뒤

아니나 다를까 사과는 커녕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 3시 30분정도 사무실로 저를 찾아왔는데 저는 외부에 있어서 만나지 못 했으며

옆 사무실 머스탱 모 대표가 왔었다고 제 직원들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머스탱남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사과를 하려나보다...(어차피 사과를 받아줄 생각은 없었지만)

사과는 커녕 저에게 자기차가 긁혔는데 제 차에 블랙박스를 확인가능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러면서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저에게 합니다.

혹시 유튜하고 보배드림에 자기 영상을 올렸느냐...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 문자가 와서 개념없다느니 하는 연락이 왔다.

자기가 다 녹취 따놨다...역으로 협박을 하더니

그냥 같은 층 사람들끼리 좋게 좋게 하자며 서로 사과하고 끝내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럴생각 1도 없으니 신고를 하든 하고 싶은대로 다 하셔라...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주차하고 나오는데 마주치게 되고

본인 차량에 기스난 곳이 있다며 저를 보여주길래...얼른 신고해서 잡으세요~하면서 가려했더니

또 일로와봐요~(이 멘트에서 자꾸 제 멘탈이 나가려고함)

앞으로 갔더니 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내가 사과하지 않았느냐... 같은 층사람들끼리 좋게 좋게 하자며

USB를 보여주네요...오늘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온 내용과 문자를 담은 USB라며...

그리고 담배는 누군지 몰라도 잡혔으면 좋겠다.

본인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하고 싶은거 뭐든 다 하시라고 하고 자리에서 떠났습니다.


어린 친구가 이런행동을 하니 참기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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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부터는 제가 보배드림 형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현 상황부터는 제가 내용 있을때마다 글을 남기겠습니다.

같이 분노하고 계신 분들 너무 감사하지만 이번 일은 제가 직접

합법적으로 처리해보려고 합니다.

신상을 공개하거나 직접 통화하시거나 문자를 보내시지 않아도

제가 충분히 참교육 시킬 수 있습니다.

맡겨 주십시요. 저런 개념없는 아이에게 불필요하게 다른 분들이 약간이라도

피해를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탁드리니 분노는 조금만 가라앉혀 주시고

앞으로 상황만 재밌게 관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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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짜 담배를 피우는지 여부는 알수가 없습니다.

내일쯤 담당 형사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고 제 고문 변호사와도 상의 할 예정입니다.

진짜 담배는 제 3자 일 수 있으니 결과 전까지는 정황만 갖고 성급한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법에 대해 잘 아는 제 지인이 그러더군요...

일단 불씨가 꺼지지 않은 담배를 악의적으로 차위로 던진거라면

단순 손괴가 아닌 일반자동차 방화미수라고...

그리고 여러 매체에서 기사보도와 뉴스에 올리자는 연락들이 오고 있습니다.


진짜 본때를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전 글 url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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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제가 보배드림 형님들께 부탁드린 부분들 꼭 들어주세요~

합법적으로 제가 참교육 해보겠습니다.

많은 댓글들로 제가 분노를 삭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