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입회원도 많아지고 올라오는 글마다 죄다 도와달란 구걸글 밖에 없어서 그냥 가만히 눈팅이나 하고잇다가

최근에 벌어진 6세 아이 사건을 보앗는데...

뭐...전 처음 든 생각이... "어린이집 쟞뎃다 였음"

요즘은 5~6살만 되도 어린이집에서 기초적인 성교육을 실시하고

그 사건이 반복적이라 하였음에도 막지못한 어린이집과 선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됨...

뭐 가해자 부모도 일부 책임은 있지만...

보배형들 다들 첨엔 사과하다 차후에 배째라식으로 나오는거에 분노하시던데...

거 형들도 얼잔어...내가 교통사고 가해자일경우 첨에 죄송하다 몸은 괜찮냐 물어봣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내 태도도 달라진다는걸.

솔까 피해자 부모들도 가해자 자식 어린이집에서 쫒아내고도 계속적으로 연락하며 뭔가를 요구한다면...

아마도 변호사든 지인이든 무조건적 사과는 하지말라고 조언해줬을거임...

암튼...뭐...6살짜리 애 치고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긴 했지만...
그건 성인 기준이고...

애 입장에서는 지가 뭔짓을 한건지도 모를거임...

근데 요 밑에글엔 벌써부타 싹수가 보인다느니...

나중엔 강강범이 될거라느니...

성추행사건을 6세아이가 성폭행 했다느니 단정짓는거보고...

벌레새끼들 신낫구나 생각밖에 안듬...


횽들...어린이집이 문제지 저 가족이 우리가 스토커짓 할 정도로 잘못했을까?
화순사건이나 레니사건은 다큰 성인이 일부러 갑질이나 꼬장부려 터진거지만...

이건 6살짜리가 저지른 "사고"잔어...

살면서 남이...그것도 어린애가 실수로 사고친걸로 가족신상까고 우루루 몰려들고 흔히 말하는 벌레들이랑 뭐가 틀린건지 갑자기 자게생활 겁내 현타오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