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입맛이 없어서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루종일 굶어도 허기가 안느껴지더라구요

동네수퍼에 갔는데 탐스런 홍시가 있길래
삼천원에 두개 가져왔네요

달달한 맛에 입맛이 싹...
원래 감 싫어해서 쳐다도 안보는데
내일 10개 사와야겠어요

보고싶고 그립네..
이 입맛도는 탐스런 홍시처럼..



횽님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