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빛이 찬란한
어깨를 간지럽히는 그런 날이었어요
이런날에 일을 해야했다는게 조금 억울하지만
그래도^^


문득 능소화가 생각났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그런 하루가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