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듣고 병원도 대구고 함 가볼까 용기내어 가는데 헌혈증이 여름에 아부지 수술때 드려서 몇 장 없길래 오랜만에 헌혈하고 75회로 미뤘던 금장헌혈유공도 수령하고 애들 저녘도 챙겨주고 좀 늦어져서 9시쯤 다녀 왔네요. 몇장안되지만 놀라실까봐 간호사실에 맡겼어요. 보배드림 회원이 주는 거라하고 얘기하고 돌아왔네여... 얼굴도 모르지만 쾌유하시길... 와이프가 회사내 공지로 헌혈증 사연이 같은회사 직원 같다며 잘 했다고 하네요..참 저도 애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