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사업이 힘들어서 맘 고생 좀 하고 다니다..
지난 달 부터 경기가 좋아 새벽 별 보고 출근 하고.
저녁 달 보고 퇴근 하는 사이.내가 힘들어 보였는지 마누라가
안쓰럽게 보더이다..
진짜.처 자식 없음.나는 자연인 이다..외치고 산속 으로 들어 가고
싶은 생각이 하루 에도 열 두번 더 생기는디..ㅜㅠ
그래도 어쩝니까..!
저만 보고 입 벌리고 있는 자식들 생각 해야죠.
여러분도 힘내시고..오늘 하루 화이팅 합시다.

추가.출근 하는 현관문 에 저리 붙여 놓고 ..ㅋㅋㅋ
마누라...싸랑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