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후방이가 고생해서 잘다녀왔습니다.
화순에서 느낀점은 많으나 글로서 표현하기힘들어
조금은 답답합니다.

적들이많아서...

총사령관님 한결같이 오시는분들
접대 일일이 다 하시고...
노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몇주전
아들이 초등학교2학년인데
대구에 비엔나콩쿨 (바이올린)에서
초1.2학년중 대상을 받았습니다.
(헌데 접수비가 이십마넌이더라구요
피아노반주13만, 접수비7만, 대회시간2분ㅠㅠ)

그런데 오늘 전국에 그 대상자들중에
부산에서 다시 콩쿨대회가 있었는데
또 대상을 받았네요.
자식둔 부모로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자식 자랑해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날 보내시구요.
지인들불러 한잔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