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524050 


이 글의 주인공입니다

 

제 친구이기도 하지요

 

더 이상 치료해도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이제 37살인데

 

이 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보배인 이였기도 하고

 

이래저래 글 남겨보네요

 

토요일 친구들 전부 모아 마지막 얼굴 보로 가려 합니다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