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결혼 15주년이었답니다~^^

그동안 묵묵히 가정을 이끌어준

와이프에게

옷한벌 해입으라고 용돈을

모아서 봉투하나 주었더니

저러고 지갑속에 사랑의 편지를 넣어주었네요~^^

부러우신분 ~ 손~ ^^;;;;

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