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다말고 봅질하다 번뜩여서
20년 남짓의 보배라이프중 처음 장문을 개시해봅니다


이런 해양 SF영화를 봉감독님께 추천드림

심해 해양에는 아직 인류가 모르는 생명체가 많음
해수는 돌고 도는데
인류(라고쓰고일본이라읽는다)의 과욕과 무지로
고 방사능이 바다에 유출되고 이를 방치함
그로인해 바다 상위 포식자의 피폭은 해마다 가중됨
방사능은 아직 인류가 통제 할수 없는 독약
롱롱타임어고
전 인류의 식량이 반은 육지 반은 바다에서 수확한다 가정했을때
수십년뒤 바다는 인류와 괴생명체의 전쟁터가 됨
담수와 해수의 경계부터 해변은 노르망디 상륙을 저지하는 독일군의
입장이되어 바다 생명체를 방어하는 구축방벽이 설치됨

물은 권력의 상징이 되고
식수를 생산함이 부의 상징이 됨
(기생충의 물의 흐름을 부의 계급으로 수직적 표현함에서
계층을 구분함이 절대 사회에서는 의미가 없고
있으냐 없느냐. 즉 중산층이 없어지는 현 부익빈익의 현상과 유사함을 내포함.)

있으냐 없느냐 게임에서
지식은 있지만 돈은 없고 소신은 있지만 권력이 없고
사명은 있지만 기반이 없는
어느 지역 하수재처리 공정의
검사원이 (40대 미생물학전공 이혼남:유해진)
재처리 되는 물의 양이 기존데이터 보다 감소함을 느껴
미생물반응을 확인해봄

물로 퍼져나간 고방사능은 포식자외에 다른 생명체의 변이를
일으켜 플랑크톤의 기형 및 변형을 초례함

물은 대체할수없는 자원이며
인류에게 생존의 필수 조건임에도
이미 인류(라고쓰고일본이라고읽는)의 엎어진 물은
돌이킬수없고....

반응 괜찮으면
'시나리오 쓰고 있네..'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