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급성 담낭염으로 입원하셔서 수술하셨는데

의사는 40대중반으로 보이는데 68세 아버지한테

자꾸 반말 섞어서 합니다

예를들면 아버지 자꾸 걸으셔야되

에이 안아픈게 어딨어

이런식입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항의하기 싫어서 참고있었는데

퇴원하기전에 회진오면 저도 반말좀 하려고합니다

"수술 잘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더 좋은말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