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때부터 눈팅만 하다
30대중반이 되어서야 글을 처음 남겨 봅니다
티몬이라는 회사를 아시지요 좀 당황스럽고 억울하고 화가나지만 너무 답답하고 어디다 말을 해도 소용이 없어
염치 불구하고 보배회원님께 하소연을 하네요
최근 인터넷쇼핑이란것을 접하고
인제를 자주가고 최근 벨로스터n을 사서 인제 가는 재미에 빠진 친형의 생일 선물로 푸마X피렐리 신발을 10월1일 티몬에서 주문읠 하였습니다 허나 기간이 지나도 연락도 어떠한 상품배송도 이루어지질 않아서 처음에 신발이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매진이 비번하니 상품이 입고되면 배송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친형에겐 기대하라며 이미 신발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친형도 내심 좋아라하며 몇은 즐거웠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아무도 주지 않는 눈치를 혼자 받고 있는 느낌이 들고 기다리다 지쳐 판매자문의 란에 댓글도 써보고 했지만 아무 답변이 오질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티몬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상담사분들이 많이 바쁘신지 연락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질않아서 실시간 상담톡이란게 있어 톡을 하니 역시나 상담사가 배정이 될때까지 기다리라는 톡만 오고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서 결국 문의를 하였고
상담사는 께서는 8월에 폐점한 매점이라 상품이 없다하시며 환불을 해주겠다 하시는대 정말 너무 화가났습니다
어떻게 8월에 폐점한 매점이 10월14일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맨위 첫번째 자리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사님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그저 고객들이 답답한 마음에 전활 하면 응대해주시고 하시는 일인걸 알지만
어떻게 1,2년 된 회사도 아니고 광고도 많이 하고
작은 회사도 아닌곳에서 8월에 폐점한 매장이 어떻게 어찌것 판매글이 올라와 있는지 여쭈어보니 똑같은 말뿐이시고
회사에 페이지 관리하시는분은 없느냐 여쭈어보니 있지만
일일이 다 확인 어렵다 하시고 그래서 제가 그럼
고객이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 배송이 안되어서 문의를 하면 그때되어서 알아보고 조치를 하시느냐 하니
현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신다 합니다
방금 환불 조치가 되었고 자꾸 무슨 포인트를 준다고
이해하라는 식으로 설득만 하려하지 ....

포인트는 안받는다 했으며 다시는 티몬을 이용할 일도 없다 말씀드리고 억울한 마음에 몇분 더 통화를 하다 끊고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티몬이라는 회사 를 이용하실때 저 처럼 피해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 피해보단 기다린 시간적 피해와 스트레스 때문에 자꾸 화가 납니다

제가 인터넷쇼핑을 잘몰라서 이런건지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몇분뒤면 이글도 밑으로 내려가서 아무 관심 없는 글이겠지만 그래도 학창시절부터 차에 대한 소식 지식 이야기 그리고 많은 사건으로 웃고 긴장하고 했던 이곳에 글을 남겨서 조금은 후련합니다

재미없는 글 잃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