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상쾌하게 청바지에 운동화신고 나왔는데
4시반에 오신다는 분이 '회장님'
내 회장님은 아닌데 휴..
4시까지 짧게나마 쉬려했는데
청바지보니 도저히 예의가 아닌듯해서요
정장바지 갈아입으러 집으로 고고~
화장도 좀 고치고..

아예 차에다가 정장도 실어놔야겠어요
진짜 귀찮...ㅜㅜ

호르륵 댕겨와서 마저 쉬어야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