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 불안정하고
갈등이 점점 심해지는 이유는 엉뚱한곳에 있다.


지식인들은 의심에 차서 행동하길 주저하는 반면
바보들은 자신이 똑똑하다는
착각과 확신에 가득차서
나댄다.

게시판에서든
거리에서든...

예를 들어보면

반일운동
일본제품불매
사드배치 반대
탄핵
세월호 침몰
4대강
광우병
미선효순
처럼
이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사람들은
그사건의 본질을 이해할만한 능력이 못된다.

누군가 선동 세뇌하는것에 동조할뿐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100% 바보라는 사실이다.

지나고 보면 모두 선동당한 바보들인데
그점을 인정하고싶지않다는 것 뿐

바보
엄연한 바보들이다.

대략
국민 30~40%쯤
약 2000만명은 바보라고 할수있다


바보들은
매사
확신에 차있다..


반면 지식인들은 우물 쭈물 하고
고민하고
의심에 차있다.


여러분이 어떤 사건에 대해 명백한 확신에 차있다면
당신은 바보일까?
미안하지만
거의 그렇게 생각하면 맞다.

그 확신도 당신이 고민한결과는 아닐것이다.


바보들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고교를 졸업하는 그 시간

이후

미적분 앞에서 헤매고
관계부사와 관계대명사의 차이가 뭔줄몰라도
사회 나오면 다들
똑똑한척
개념있는 척

시위하고
노란리본 달고
sns상에
고급차.해외여행.수준높은 먹거리를
입에물고 교양있는 척할뿐..

당신이 복잡한 사회문제에 대해 확신에 차있고
분노하는 한
당신은 선동당한 한명의 바보일뿐이다.



사회문제는 대체로 미적분보다 더 어렵거든

미적분도 못풀던 당신이 갑자기 복잡한 사회문제를

이해했다고?

No

이해한다고 착각하거나
영악한 누군가가 당신의 비위를 맞춰주니...
이해와 위로받는다는 착각일뿐이다.

당신이
리카도의 지대론
합리적 기대가설의 모순
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
을 이해한다쳐도 사회문제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장담할수 없는데
당신의 지적수준은 냉정하게
중딩시절 수포자 영포자 아닌가?



우리사회의 그많던 바보들은 졸업과 함께 모두 증발하고
사이비 지식인들만 존재한다

그들을 사육.세뇌.선동당하는 ㄱㄷㅈ라고할뿐

조종하는 자들은
속으로 니덜을 경멸하지만
겉으로 존중하는척할뿐이다.

이걸 알면 ㄱㄷㅈ는 면했닥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