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신초기라 부부생활이 좀 슬프긴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미래의 아이를 생각하면 기쁘네요.
그나저나!!!
참 결혼하길잘했구나!! 생각하는게..
퇴근길엔 항상 간다고 전화를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짠~~~~
맛있는 저녁이 기다리고있네요 ㅎ
그리곤 한마디합니다.
"집에있을때 요리하면 더울까봐 도착할때 먹게 준비했어~"
크.......
결혼하세요 여러분.
확실히 결혼하길 잘했다고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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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장어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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