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친
차 구매하고 버스타고 다니시는 여친
비온다고 퇴근길 주차장에 세워두고 버스타고 퇴근하는 여친
같이 고사지낸다고 막걸리 뿌리고 절하고
나도 신차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즐거움
다음날 막걸리가 타이어에 찐득찐득..;;
운전연습 많이해서 나 많이 태워주시구려..
옆에 타보니 아주 신세계
잠이 솔솔.. 초보이지만 나름 잘해서 옆에서 꿈뻑꿈뻑ㅋㅋ
여행갈때도 자기가 운전하고
어디갈때도 자기가 운전하는 그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미신이지만 여기도 인증글 올리면 무사고!! 된다니까 대신 무사고 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