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 보내고들 계시나유~


요즘하는 일이 시간대가 심야다보니 장보기가 어려웠쥬.


라면이나 치약 음료수 통조림 가글액같은건 온라인으루 시켜두 되는디


채소는 상태두 못보구 날도 더워져서 오는 중에 맛이 갈수두 있어서 온라인으로는 거부감이 들어서


몇몇가지 다 먹고 없어서 좀 다녔네유~


대파 부추 양배추 적채 양상추 파프리카 청양고추 오이고추 양파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 치커리


쓸어 담아왔네유~


고기는 냉동삼겹하고 뒷다리 사다 냉동실에 넣었구유~


냉장고가 두둑해지니까 마음에 평화가 오는거 같네유~


한달에 수천 버는거 아니어두 이렇게 곳간을 채우고 나니 부자된 기분이 드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