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있는 그대로 써 내려가야 그게 진정한 역사입니다
그가 독립군의 최선봉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피나는 투쟁을 하였던것은 인정하여야 하고
그가 이승만 독재정권의 픽박에 도망가듯 월북하여 북괴의 지도자 위치에서 625에 반대하였으나 결국 625라는 피의 역사에 손자국을 남긴것 또한 비판 받아 마땅 하며 그 이후 김일성에 의해 숙청 당한 인물 입니다

딱 여기까지가 역사 입니다
여기에 그가 좌파 빨갱이니 독립운동을 한건 무의미하다는 말도 역사를 잘못쓰는 짓이고 독립유공자이고 이승만 정권의 압제에 어쩔수 없이 625에 발을 담구었다는 변명또한 역사를 잘못쓰는 일입니다

음..저는 마지막 이 말를 하기 위해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청춘을 바치고 그렇게 투쟁하여 광복된 조국에 오니 과거 동료 선배 후배들을 고문하고 죽이던 개 잡넘들이 다시 권세를 얻어 본인 또한 고문당하니 이 얼마나 한이 맷힐까요..그래서 월북을 하고 그 월북이라는 선택으로 핏줄마저 몰살당하고 그리고 결국은 김일성의 독재의 희생양이 된 사람 약산 김원봉

여러분 이분은 우리 그냥 우리 한민족의 슬픔의 역사로 이해 하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