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에 정관수술을 했지유 ^^

너무 많이 얘기해서 자게횽들 다 알거라요 ㅋㅋ

식상하지만 그래도 묶은후 발사 쾌감 및 순간운동능력에

궁금하실 예비 고자님들께 유익한 정보라 믿고

글한번 싸질러봅니다 ㅎㅎㅎ

시기적절하게 어제는 저희 부부가 약간 다툼이 있었죠..

오늘 아침 그 화해의 다리역할을 할수 있는 파워 섹스와

수술후 첫 신체 변화를 알아볼수있는 타이밍의 콜라보가 겹치면서

춥다는 아주 만족스런 황홀경을 이뤄냈습니다!!

오늘 정액을 배출해내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배땡김 및 부랄땡김이
있었는데. 발사후엔 그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예상컨데. 이제 정액이 자리하던 길을 막아서 부고환이라는 곳에 저장이 되다보니. 일주일간 배출하지못한 정액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부고환이 보내오는 배출의 신호였지않나라고 정의내려보겠습니다.

저처럼 상시 배출을 시키는 사람들은 이 통증에 대한 두려움은 걱정하지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발사 쾌감 및 사정거리에 대한 결론입니다.
쾌감은 정말 1도 달라진점이 없습니다. 넘흐 좋아유 ♡.♡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걱정스러운것은. 원래대로라면. 일주일간
ㅅㅅ를 하지않았을때 부인의 배에 살포하고자 뿜어낸 밤꽃향기의 액체가 본의아니게 얼굴에 묻어나는 기이한 발사능력을 떠올려
보았을때.
이번 수술후 결과는 실로 경악을금치 못할 사정거리군요.
사정량도 기대에 못미치구요.

첫술에 배부르랴 무던히 시도하고 스테미너를 올려서
다시 장거리 미사일같은 포부로 다음번엔
와이프의 정수리를 노려볼수있도록. 심사숙고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저는

정관수술 대 만족입니다 ^^
아직 무정자는 아니라카니 좀더 피임에 신경쓰고
정자검사후 완전히 프리덤이 되었을때는

더 만족한 섹스라이프가 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상 새벽반 춥다 정관수술 후 첫발사 임상실험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