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을 시작하는 관계로,

두루두루 알고자 어제 용역 하루 다녀왔습니다

과거에 했을때와는 확실히.. 음.. 시스템화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건설 업체마다 다르기에, 똑같진않지만 거의
그 수준이겠죠

암튼 옛말이 할거없으면 노가다 라도 뛰지 라고들 하잖아요 그게 참 말만 그렇지 젊은 사람들은 많이 없드라구요 대신 외국인들 정말많아요(국적취득자 포함)
한국 젊은 사람은 정말 없고 보통 40세 이상 편균 50전후가 많더군요

또 너무 오래전이라 그런가 기억에 없었는데 큰 현장들은 혈압 기준해서 일 못하고 집가신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간 인력사무소 사장님이 좋은분이라 혈압이 기준치 초과하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빌라나 오피스텔공사같은데로 빼주더군요.
그 삼실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정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분들 한달 평균 공수가 비슷하게 나가더라고요.

출퇴근 인식기에 사진도 찍고
제일 쉬운 일이긴했는데 하루종일 비질 삽질했더니 몸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내장지방좀 없어져야하는디..

놀면 뭐하나요. 일할 수 있을때 일하면서 생계유지해야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ps 어제 내 차타고 다녀온 예비군 이*우 야 차비 3천원 안주고 나 봤는데도 그냥갔냐ㅋ
너 임마.. 정신차려라 점심먹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 없다고 짱박혀있다가 걸려서 0.5만 받았잖아 병장씩이나 달고 전역했으면 센스있게 일하던데 찾아가면 되는걸 안데려갔다고 징징거리고 차에서는 친구한테 절반준다고 징징거리면 되겠냐? 그러면서 술약속하고 여자꼬시자는너의 대책없는 삶.. 참 안타깝더라.. 정신차리고 잘살길 바란다.. 아 여자 꼬시는법은 다시배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