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려는데 주차장 입구에 나갈가말까하게 세워둬서 혹시나 못나가면 전화해서 빼주라 하려고 차에가보니 "팬다"하여 전화기 집어넣고 겨우 피해서 나왔습니다.

인도가 건물앞에있고 주차장은 건물안에 있으며 경계석으로 도로와 턱이있는데 주차장입구만 경계석이 내려와 있는 길인데 그 입구에 살짝 겹쳐있었습니다.

저런류의 문구가 좋아서 붙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