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랭님 정말 죄송한데요.
작성글들의 시간대와 그 순서가 항상 너무 헷갈려요.. 진행중인 상황을 순서대로 올려주시는건지..
아니면 생각나는 사건순으로 올리시는건지..

솔직히 어느정도의 공감을 얻으시고 싶다면 먼저 이 톡 내용의 시기가 언제인지..무슨 일 이후인지를 알리고 알기 쉽게 설명부터 하시는게 더 많은 이해와 공감을 받을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톡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저뿐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붕어사건때문에 묻혔다는 표현은 좀..그렇네요..

여전히 바람난 여자의 톡을 볼때마다 치가 떨리는건 사실입니다.
뭘 잘했다고 자꾸 아이 이름을 거론하는건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그렇게까지 흥분시키고 자극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원하는건 쏘랭이님과 아이의 행복한 후일담이지,
가해자를 자극하고 흥분시켜서 톡으로 개싸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위의 톡내용을 봐도 자꾸 그렇게 자극하시니까 아이를 보고싶은데 보지도 못하게 장막을 쳐버리잖아요
이게 무슨 손해입니까?

그냥 깔끔하게 법대로 혼내고 처벌해주세요
뭐 하나 던져서 그거 낚고 이년은 이런 년입니다라고 해봤자..이미 우리도 너무 잘 알고 있네요..

어쩌다보니 좀 비판적인 글이 되었는데,
응원 많이 해왔던 사람으로써

소송건 꼭 승소하시길 바라구요
아이한테 너무 상처되지않게 깔끔하게 종결시키셨음 좋겠어요.

행복하게 삽시다.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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